저번 회차에서 실기 시험에 낙방 후, 떨어진 원인을 파악하였습니다.
1. 실무형, 서술형 답안 기술 방법에 익숙하지 않았다는 점
2. 알고는 있지만 두루뭉실하게 알고 있던 부분이 있었다는 점
3. 필기시험 방식의 공부방법으로 실기시험에 적합하지 않았다는 점
이렇게 크게 세가지였습니다.
13회 정보보안기사 실기시험의 기출문제로 예를 들면,
단답형 문제 중, 패스워드의 최소, 최대기한 설정 등에 관련한 내용의 설정 파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한 나머지 제일 먼저 떠오르던 passwd, shadow 파일 중 shadow을 적었으나, 답안은 login.defs 이었습니다.
서술형 문제 중, IDS와 IPS의 특징 및 설치 위치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핵심적 결론만 말한다면 'IDS는 탐지, 알림이 주 목적, IPS는 탐지 후 차단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그 위치 상의 차이가 존재한다.' 라는 내용의 답안을 서술하였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긴장한 나머지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안에서 벗어나는 쪽으로 서술하여 점수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최신보안동향을 숙지해두어야겠습니다. 단답형 문제 중 맴캐시드 DRDos에 대한 것도 출제되었습니다.
이번 실기 합격을 위해 아래와 같이 공부량을 설정하였으며, 공부하며 내용을 단권화하려합니다.
1. 이기적 정보보안기사 2019 필기책 1회독(복습)
2. 알기사 정보보안기사 2018 실기책 1회독(정리)
3. KISA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취약점가이드(정리)
3. 기출문제 풀이
4. 미흡한 내용 복습
5. 최신보안뉴스,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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